가수 변진섭 아들 변재준, 아티스틱 수영 선수 활약

온라인 가상대회에서 세계 2위
변재준, 우리나라 남자 선수 1호
변재준, 김지혜 선수/사진=J엔터테인먼트
변재준, 김지혜 선수/사진=J엔터테인먼트


가수 변진섭의 아들 변재준 선수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티스틱 수영대회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변재준, 김지혜 선수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주최로 치뤄진 온라인 가상대회 'SUPERMIXCROWN 세계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코로나19로 국내외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시기에 2020 UANA Artistic swimming virtual challenge 대회에 이어 SUPERMIXCROWN 두번째로 진행된 온라인 가상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17개국의 33개의 팀이 출전하였으며,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올림픽에 믹스듀엣 종목이 포함되기를 기원했다.
변재준, 김지혜 선수/사진=J엔터테인먼트
변재준, 김지혜 선수/사진=J엔터테인먼트
여성들이 운동으로 알았던 아티스틱스 수영은 2015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남성선수가 여성선수와 한 조를 이뤄 '믹스 듀엣'이라는 종목을 선보여 왔다. 변재준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남자선수 1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변재준 선수는 국내 대회는 아직 참가할 수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크고 작은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기량과 경험을 쌓고, 2028년 올림픽 무대를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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