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자가격리 해제
재검 결과 '음성'
"파이팅, 이겨냅시다"
오만석 / 사진 = 텐아시아DB
오만석 / 사진 = 텐아시아DB
배우 오만석이 코로나19 2주 간의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

2일 오만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자가격리 해제 후 확인차 재검 받은 결과 오늘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분들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이겨냅시다~!!"라고 응원했다.

오만석은 지난달 21일, JTBC '장르만 코미디' 촬영을 위해 당시 2시간 가량 접촉을 한 분장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시 오만석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 2주 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오만석은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