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생활] '대시만 10명 이상'…DJ소다, '화려한 일상과 인맥' (TEN컷)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국내외를 막론한 다수의 아티스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DJ 소다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SNS를 통해 직접적인 호감을 표한 해외 아티스트만 10명 이상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국내 연예인에게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고 묻자 DJ 소다는 “10명 이하 5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은 웃음으로 대신했다.

DJ 소다는 2015년 SNS를 통해 일명 ‘피리춤’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겨냥해 ‘방구석 축제 특집’ 코너로 꾸며졌다.

아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대시를 받은 DJ 소다의 화려한 인맥과 일상을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알아보다.

2015 빅바이크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에 방문한 DJ소다. 흐린 사진 속에서도 미모가 빛을 발한다.

DJ 소다의 성난 등근육! 감탄이 절로 난다.

태국 최고의 개그맨 잭과 함께한 DJ 소다.

하얀색 수영복 하나 입었을 뿐인데… 몸매가 다 한 수영복 자태.

남자친구가 손을 잡고있는 듯 연출 사진. 카메라 밖에 서있던 사람은 아쉽게도(?) 여성이었다.

2PM 준케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우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영화배우 스티븐 연과 함께한 DJ 소다. '너무 다정한것 아냐?'

‘이 많은 신발을 다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입이 쩍 벌어지는 그녀의 신발 사랑.

‘정준하 오빠 짱짱맨’ 이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된 사진. 자연스러운 표정에서 벌써 친분이 드러난다.

사이먼 도미닉과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마치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