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前 FNC 임원 설립 신생 회사서 복귀설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신생 기획사와 손잡고 활동을 재개한다.21일 한 매체는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출발한다고 보도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팀에서 탈퇴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 등이 일었고,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초아는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부르면서 복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초아가 3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초아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AOA 출신 초아, 前 FNC 임원 설립 신생 회사서 복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