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분위기 다운되면 어쩔수 없이 개입"
남희석 공개비판 해명한 듯
"분위기 다운되면 어쩔수 없이 개입"
남희석 공개비판 해명한 듯

박진영은 예루살렘에서 성경 공부를 하다 친구들과 함께 성경 스터디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완전한 믿음 없이 성경 스터디를 이끌던 박진영은 2017년 믿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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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구라는 "시청자 여러분 이렇게 이야기가 지루하니까 제가 개입을 하는거다. 제가 말을 끊는게 아니다. 이걸 계속 듣잖아요? 분위기가 훅 다운된다. 저도 어쩔수 없이 개입하는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는 남희석이 SNS를 통해 김구라의 방송태도를 공개저격 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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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은 이 글을 이내 삭제했지만 네티즌들은 김구라를 저격한 이유를 물으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논란이 커지자 남희석은 "돌연, 급작으로 쓴 글 아니다. 몇 년을 지켜보고 고민하고 남긴 글"이라며 "자료 화면 찾아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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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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