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최희, 근황 사진 보니…"몸무게 앞자리 바뀌었다"

최희, 임신 중 근황 공개
"통통한 저도 좋아요"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고3 때 몸무게를 경신했네요. 그래도 제 인생에서 이렇게 자신을 다그치는 것 없이 먹고싶은 거 다 먹은 적이 있었나 싶어요"라며 "언젠가 돌아갈 때는 또 눈물 흘리며 괴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한 마음으로 통통한 저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최희는 피자부터 파스타, 통닭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지난 4월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