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SNS로 근황 전해
오랜만에 반가운 '미소'
"또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윤종신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입국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는 서울에서 잠시 머무를 듯 합니다. #이방인프로젝트"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 다한 건 회복 중이신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라며 응원, 윤종신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 차 출국해 월간 윤종신을 통해 신곡을 발매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젝트에 제약이 걸렸고, 모친의 건강이 악화되며 최근 귀국해 2주 자가격리됐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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