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SNS 통해 근황 공개
한층 밝아진 모습 "기분 좋아"
한층 밝아진 모습 "기분 좋아"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디엠 보다가 많은 분들이 무슨 광고 찍냐고 하셔서...제가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 사진작가라서 그냥 제가 헤매하고 집에 있는 옷 갖고 가면 스튜디오에서 실컷 수다 떨다가 사진 찍고 그러는 거예요. 가영아 광고같대...실력좋다 너...우와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한층 밝아진 권민아의 모습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같은 팀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민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했다고 전하며 흉터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틀에 걸쳐 이뤄진 폭로는 지민의 공식 사과와 팀 탈퇴로 일단락됐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디엠 보다가 많은 분들이 무슨 광고 찍냐고 하셔서...제가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 사진작가라서 그냥 제가 헤매하고 집에 있는 옷 갖고 가면 스튜디오에서 실컷 수다 떨다가 사진 찍고 그러는 거예요. 가영아 광고같대...실력좋다 너...우와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한층 밝아진 권민아의 모습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같은 팀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민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했다고 전하며 흉터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틀에 걸쳐 이뤄진 폭로는 지민의 공식 사과와 팀 탈퇴로 일단락됐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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