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A씨가 김호중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직전 김호중의 전 매니저 B씨에게 액받이 굿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B씨는 "A씨가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앞두고 울산으로 내려오라고 한 뒤 영문도 모르는 절을 시켜서 했다. 나중에 이 행위가 김호중에게 대운을 모아다 주고 나쁜 기운을 가져오는 액받이 굿임을 알게 됐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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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꾸준히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전 소속사 및 매니저와의 갈등에 이어 스폰서, 군 비리 의혹도 있었다. 김호중은 이 모든 논란에 대해 아직 깔끔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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