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반지하 생활 청산
송도의 한 아파트로 이사
장민호와 이웃사촌


트로트 가수 영탁이 반지하 생활을 청산했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영탁은 최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규모는 30평 정도다. 이로써 영탁은 송도에 거주 중인 장민호와 이웃사촌이 됐다.

앞서 영탁은 방송을 통해 반지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그는 장민호의 집을 방문해 "나는 언제 올라오나. 우리 집에는 햇빛도 안 들어온다"며 부러워했다.

영탁의 이사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소식이다. 그의 반지하 생활을 걱정했던 팬들에게는 이 같은 소식이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영탁은 습기가 많은 반지하를 벗어나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트로트 가수 영탁. /텐아시아DB
트로트 가수 영탁. /텐아시아DB


일부 팬들은 "송도 가셔서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 좋겠네요", "잘 돼서 가니 좋습니다. 영탁님 그동안 고생했어요", "우리 영탁님 이사하신다니 넘 잘 됐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도에 장민호 씨도 있는데...나도 송도로 이사가고 싶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해 '누나가 딱이야', '우리 정말 나쁘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을 발표했다. 올해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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