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브 채널 캡처
한예슬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한예슬이 전 남자친구인 테디를 간접 언급했다.

한예슬은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한예슬 내가 궁금해? 한예슬의 Q&A' 영상을 올려 구독자들이 보내준 질문을 읽고 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예슬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2006년 방송했던 '환상의 커플'을 꼽았다. 그는 "'환상의 커플'이 첫 주연작이다. 첫 데뷔는 '논스톱4'인데 첫 주연을 해서 떨리고 부담이 많이 됐지만 주연이라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나야?' '이 많은 스텝들이 날 위해 나와있는 거야?' 그때의 감동은 영화 같다. 슬로우모션으로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말 감동적이고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예슬, 전 남자친구 테디 간접 언급 "제일 사랑했던 사람"
만났던 모든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제일 사랑한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는... 얘기해도 되나?"라며 전 연인(테디)을 언급했다. 그는 "제일 사랑했던 그런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며 웃었다.

또 연예인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도 언급했다. 한예슬은 "사실 유명하다는 건 정말 피곤한데 이런 일을 해서 정말 좋다. 보람 있을 때는 나의 작은 행동이 영향력이 될 때다. 의도하지 않은 일이 선한 영향력이 되고 누군가의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된다면 그것만큼 대박인 삶인 어디 있겠나"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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