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청순+러블리 미모
간담회 통해 근황 전해
"다 잊어버리려 노력"
배우 구혜선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미모를 뽐냈다.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엷은 화장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구혜선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지난 18일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자리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에 11kg이 빠졌다"라며 "아침만 먹고 운동하면서 전시회를 준비했다. 스스로는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살찌니까 무릎이 아프더라.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운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재현과의 이혼소송에 대해서도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은 없고,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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