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 6주년 인증 "늘 고맙습니다♥"

/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이찬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껏 꾸민 이찬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6주년을 기념했다.

게시물을 본 가수 아이유는 "이 사진 대단히 신뢰가 가는 인상"이라는,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는 "수현이 귀엽다"는 답글을 남기며 축하의 물결을 보냈다.

/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이수현도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6주년을 인증했다. 그는 이찬혁과 거울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남매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자세를 취하며 개구진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은 SBS 예능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들은 2014년 4월 7일 데뷔 앨범 ‘PLAY’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