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완벽한 이선희 모창으로 감탄을 안겼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정미애가 이선희 모창을 선보였다.

이날 MC 김태우는 “이선희의 모창으로 화제가 됐는데, ‘전국 노래자랑’ 출연 당시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자료 화면으로 15년 전 정미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앳된 얼굴의 정미애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정미애는 “5년을 이선희 모창 가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출연진의 부탁에 이선희 ‘J에게’와 ‘아름다운 강산’를 불렀고, 이선희 못지않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모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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