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별나! 문셰프’ 스틸컷./사진제공=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유별나! 문셰프’ 스틸컷./사진제공=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가 편성을 확정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에릭과 고원희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물론 차정원, 장재호, 안내상, 길해연, 최광제, 주종혁, 이승연, 차청화, 송영재, 고도연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가져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로코열풍을 일으킨 에릭이 4년만의 복귀작으로 ‘유별나! 문셰프’을 선택했다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에릭은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커플 케미로 기대를 끌어올리는 중인 고원희는 드라마 ‘퍼퓸’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 역을 맡아 그만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에릭과 고원희의 단짠 로맨스와 함께 유쾌한 스토리까지 맛볼 수 있는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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