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강타(왼쪽)와 배우 정유미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강타(왼쪽)와 배우 정유미 / 사진=텐아시아DB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강타(42)와 배우 정유미(37)다. 팬에서 동료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오전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강타와 정유미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 등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키우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에도 제주도 목격담, 럽스타그램 의혹 등에 휩싸였으나 ‘친한 사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다 6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특히 강타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힘든 시기, 정유미가 큰 힘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정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H.O.T 팬클럽이었다”며 “H.O.T에서 강타를 좋아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2017년에는 MBC 표준FM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타를 직접 만났다. 그는 “학창 시절 사용한 아이디가 ‘칠현(강타의 본명) 마누라’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타는 1996년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보컬로 데뷔했다. ‘전사의 후예’ ‘캔디’ ‘빛’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2018년,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을 통해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동이’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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