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누적 관객 수 425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16만3180명을 동원해 1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425만1627명을 달성했다.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5866명을 불러모으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2만6964명이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일일 관객 수 1만8245명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42만7464명이 영화를 봤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하루 동안 1만4382명을 동원해 4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7827명이다.

재개봉한 ‘인셉션’은 하루 동안 1만3327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89만8428명을 기록했다.

이어 ‘해치지않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나이브스 아웃’ ‘나쁜 녀석들: 포에버’ ‘닥터 두리틀’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3일 오전 8시 기준 ‘클로젯’이 18.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15.1%), 3위는 ‘히트맨’(14.2%)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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