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청외전-외불러’./ 사진제공=SBS
‘불청외전-외불러’./ 사진제공=SBS
SBS ‘불타는 청춘’이 2020년 ‘불청외전-외불러’ 특집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불타는 청춘’은 그동안 ‘싱글송글 노래자랑’,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불청 200회 기념 콘서트’ 등 매년 기존 형식을 파괴하는 특집으로 시청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에 2020년에는 오감만족 음악여행 ‘불청외전-외불러’를 통해 다시 한번 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역사 깊은 한국 가요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이 담긴다. 특히 ‘불청외전-외불러’에는 믿고 듣는 보이스이자 가창력의 여왕인 에일리와 음원 차트 올킬, 발라드계의 아이돌인 정승환이 출연해 시선이 집중된다. 여기에 1세대 아이돌 god 이자 유튜브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한 와썹맨 박준형이 합류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한다.

이들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춘들과 함께 한국 가요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그 노래’ 속 ‘그 장소’에서 ‘그 가삿말’을 되뇌이며 한국 가요의 맛과 멋을 느껴보는 오감만족 여행기가 펼쳐지는 것.

현재 주요 포털에는 에일리·정승환이 부르는 ‘불청외전-외불러’ 노래 맛보기 영상이 선공개 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불청외전-외불러’는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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