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스토브리그’ 백단장 모습으로 설 인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935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설인사./사진제공=935 엔터테인먼트

935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935 엔터테인먼트는 설 연휴를 맞아 24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사 플랜카드를 들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신주아, 윤선우, 신수호, 권화운, 이시원, 박주현, 안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환한 미소로 마음 따뜻해지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

작년 935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 이어 ‘스토브리그’까지 연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정훈은 드라마 ‘빙의’에서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1박 2일 시즌4’에 맏형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