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
배우 주지훈,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
배우 주지훈,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 주지훈은 오늘 오전 서울 거여동 특수전사령부에서 전역신고를 마치고 제대했다. 지난 2010년 2월 입대해 특전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 주지훈은 전역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답하며 “이제 제대했으니 민간인으로 돌아가겠다.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10 아시아
제가 민간인 오래 해봐서 아는데, 그 얼굴에 그 키로는 민간인이 될 수가 없어요. 너희 별 가서 노세요.

KBS ,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에 방송한 는 시청률 24.2퍼센트를 기록, 올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19.2퍼센트를 기록한 KBS 를 제치고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도자료
현직 국회의원이 함께 웃겨주는 프로그램을 무슨 수로 당하나요.

Mnet 준 우승팀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 TOP 11 전국 투어 콘서트에 불참.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은 지난 20일, 공식 카페를 통해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브래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돌아가게 돼 TOP 11 전국 투어 콘서트 참가자가 불가능합니다’라고 알렸다. 브래드는 오랫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해 잠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지난주에 왔다 간 줄리 남편 빵 씨야 영화 보면 된다지만 우리 빵 형 내한공연은 언제 보나요!

배우 공형진,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연예정보 프로그램 단독 MC 맡아. TV 조선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공형진은 ‘개그맨이나 전문 MC에 뒤지지 않는 말재간과 재치, 톱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폭넓은 인맥’을 인정받아 단독 MC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은 “만약 기존 지상파나 케이블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제안이 왔다면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이며 “오직 공형진이기 때문에 가능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는 이슈에 대한 원인을 심층 분석해 타 프로그램과의 변별점을 만들 계획이다.
10 아시아
연예 in이라니 인터뷰 코너는 공형知人, 뉴스 소개 코너는 공형Zine인가요.

배우 정겨운, SBS 새 월화드라마 에 캐스팅. 샐러리맨의 생활을 중국 소설 의 모티브를 빌어 풀어내는 이 드라마에서 정겨운은 의 항우에 해당하는 최항우 역을 맡는다. 그가 맡은 최항우는 경영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최단 기간에 이사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유방 역의 이범수와 대립한다. 는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유비와 조조가 회사에 오기 전 이야기라니. 부제는 ‘만년과장 이장수 프리퀼’. 두둥.

야구 선수 이대호, 롯데와의 협상 결렬. 2011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선언을 한 이대호는 롯데가 플러스 옵션 20억을 포함 4년 100억 원을 제시했음에도 일본 진출을 위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2010 시즌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을 기록하고 올해도 타율과 안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롯데는 불펜의 핵심인 임경완 역시 SK와 계약하며 투타 중심 인력을 잃게 되었다.
보도자료
이제 물새는 배의 아이콘은 타이타닉호가 아닌 양승호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방송인 김성주, 외제차 횡령 혐의에 대해 공식 입장 밝혀.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주의 전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는 김성주가 프리랜서를 선언할 당시 외제차 구입을 부탁받고 돈을 대신 지불했으나 그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성주 측은 ‘당시 계약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자동차를 선물로 받게 됐다. 자동차 선물은 김성주가 원한 것이 아니고 소속사에서 먼저 제안해 온 것’이라면서 ‘횡령 운운하는 것은 허위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팬텀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형사고소 등을 하는 경우에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겹쳐진 동그라미 네 개가 ‘엮였어’라는 뜻은 아니겠지요.

배우 정일우, MBC (이하 )에 특별 출연. 정일우는 오늘 방송되는 에서 풍파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일우 역할로 등장한다. 극중 일우는 고등학생이지만 사진에 관심이 많아 전문용 카메라로 사진을 틈틈이 찍는 캐릭터로 마침 교복을 입고 지나가던 윤유선을 찍게 되며 그와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제작사 측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일우의 스토리가 극적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라 밝혔다.
보도자료
잘생긴 연하남에게 아내를 뺏긴 안내상 님은 생각합니다. 문영남 작가도 떠났는데, 왜…

글. 위근우 기자 e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