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SBS 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현수 인터뷰.

“공포영화랑 판타지 영화 보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막 귀신 나오는 부분은 잘 못 봐서, 그 때는 눈을 가려요.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는 밖에 없긴 하지만요, 히힛. 제일 무서웠던 영화는 라고요, 엄마 아빠랑 같이 보다가 잤어요. 공포영화를 찍게 되면 사람보다 귀신 역할을 조금 더 하고 싶어요. 또 라고 판타지 소설이 있는데, 이걸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주인공인 모모 역할을 할 거예요.”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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