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 정재형, UV, 싱글 < Who am I > 발표.
발표." />가수 유희열, 정재형, UV, 싱글 < Who am I >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인 ‘Who am I’는 UV가 작사, 작곡하고 유희열이 1차 편곡과 피처링을, 정재형 또한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UV와 유희열, 정재형은 지난달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바 있으며 ‘Who am I’의 방송 활동 계획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현재의 전설이 과거의 전설에게 바치는 노래 제목이로군요. 아, 비틀즈 말고.
우리가 누구? 닥.터.피.쉬!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결식아동 돕기 음반 발표. 김준호와 김대희는 싱어송라이터인 채환, 류찬, 이문수 등의 뮤지션과 함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디지털 싱글 ‘밥 한 번 먹자!’를 발매한다. 또한 음원 발매와 함께 김준호와 방송국 앞에서 밥 한 번 먹기와 같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밥 한 번 먹자!’의 모든 음원 수익은 결식아동 돕기 재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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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윤신과 나란히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건 역시 준호갑이죠.

배우 이지아, 11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에 캐스팅. 의 김도우 작가가 쓰고 의 고동선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작품에서 이지아는 괴팍한 성격의 여순경 차봉선 역할로 등장한다. 극중 차봉선은 능글맞은 명품샵 주차요원 서재희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캐릭터다.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차기작 활동 시기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며 ‘출연 제안을 받고 김도우 작가와 고동선 감독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작품 및 캐릭터에 많은 매력을 느껴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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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부담은 실화보다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써야 할 작가님이 느끼실지도요.

배우 송일국,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에 캐스팅.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가 참여하는 이 작품에서 송일국은 즉흥적인 삶의 방식을 가진 기호태 역할을 맡는다. 극중 기호태는 고아 출신에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가진 인물로 우연히 TV에서 본 한식당 천지인의 모습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 조각을 찾아내 즉흥적으로 천지인에 취직한다. 송일국은 “원래는 시나리오를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의 대본은 정말 단숨에 읽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우여곡절 끝에 찾은 가족의 성이 광천 동씨면 주인공 이름의 화룡점정이겠군요.

OCN 자체 제작 드라마 극장 예고편, 상영 반려. 배우 연정훈이 뱀파이어가 된 검사를 맡은 이 작품의 극장 예고편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결과 상영이 반려되었다. OCN 측은 ‘예고편의 극장 상영과 관련해 피를 연상케 하는 장면 등이 문제가 돼 반려 통보를 받았다. 문제가 됐던 장면을 수정해 재차 심의를 요청했지만 다시 반려돼, 표현 수위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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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온전히 누구보다 빨리 보고 싶은 시네필이라면 영화잡지 대신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들어가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2011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품상 후보 공개.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심사위원회 정창기 부위원장은 KBS , SBS , , MBC , 총 5편을 작품상 후보로 공개했다. 이들 작품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방영한 작품 중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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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으면 지난해 9월 1일부터라는 기준이 민망할 뻔했네요.

가수 남진, 오는 10월 데뷔 45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열어. 지난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4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던 남진은, 당시 매진 때문에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앙코르 공연을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진은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MBC 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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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부모님 용돈 드린 사람들 이거까지 예매해야 할지 애매합니다잉. 이제 정해드립니다잉. 용돈 드리고도 추석 상여금 남은 사람들은 토해내는 겁니다잉.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시보기 결제까진 해드리는 겁니다잉.

Mnet 제작진, 편집 조작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 최근 TOP 10 진출자인 예리밴드의 이탈로 불거진 편집 조작 논란에 대해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거듭 사과드린다. 이후 더 이상의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수많은 시청자들과 참가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신중히 만전을 기해 제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10 아시아
기회를 달라고 요청할 땐 울며 ‘거위의 꿈’을 부르는 게 정석.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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