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 K 3> 시즌 3에 참여 중인 혼성 밴드 예리밴드, TOP 10에 오른 뒤 촬영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져.
시즌 3에 참여 중인 혼성 밴드 예리밴드, TOP 10에 오른 뒤 촬영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져." />Mnet 에 참여 중인 혼성 밴드 예리밴드, TOP 10에 오른 뒤 촬영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져. 예리밴드의 리더인 한승오는 지난 18일 자신들의 팬카페에 ‘과도한 편집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문제 삼는 장면은 지난 9, 16일 울랄라세션과의 콜라보레이션 및 헤이즈와의 라이벌 미션 방영분으로 한승오는 ‘자신은 40세의 늙은 나이로 다른 경연자들을 윽박지르며 그 누구와도 협력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차리는 인간 말종이 되어있었고 저희 밴드는 울랄라 세션에 붙어 기생하는 거지같은 팀이 되어있었다’고 분노했다. 한편 예리밴드는 오늘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했지만 돌연 취소하고 팬카페를 통해 ‘문제의 본질은 (헤이즈와의) 마찰 자체가 아니며’,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작 편집으로 저와 저희의 이미지가 문제였다’고 밝혔다. 한편 Mnet 측은 16분가량의 원본 동영상을 공개하고 예리밴드의 주장을 부인했다.
10 아시아
견해를 밝히긴 어려운 일이지만 기자회견 안 한 건 잘한 거 같아요. 그 상황에 예림이 붙었는지 물어보는 정신 나간 기자를 만나셨을 지도.

방송인 붐, QTV (이하 ) MC로 복귀. 2009년 첫 방송 당시 이휘재와 함께 더블 MC를 맡았던 붐은 군 입대로 2회까지만 진행 후 MC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난 7일 녹화를 마친 붐은 “ MC에 욕심을 내는 남자 연예인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를 하자마자 나에게 행운이 돌아와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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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한 달이면 아직 이죠.

의사이자 경제 칼럼니스트인 박경철 원장, 지난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라디오 에서 하차. 박경철 원장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청춘콘서트 일정, 동시에 석 달간 밤을 새운 탈고 작업 등으로 정신적 에너지를 완전히 쏟아낸 상태에서 굳이 관성적인 방송을 계속하는 것은 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항간에 제기되는 것처럼 외압 때문이 아니며, 개인적 사정 때문임을 밝혔다. 오늘부터는 더 클래식 멤버이자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던 김광진이 진행을 맡는다.
10 아시아
의사에 경제 칼럼니스트가 가니 뮤지션에 애널리스트가 오는군요. 이산화탄소 제조기는 오늘도 웁니다.

소녀시대의 윤아, 윤석호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에 출연. 윤아는 청순한 성격의 70년대 김윤희와 그의 딸이자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현재의 유리, 1인 2역을 맡는다. 한편 남자 주인공인 장근석 역시 70년대의 서인하, 현재의 서준, 1인 2역을 맡는다. 윤하는 “많은 감동을 받았던 드라마로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는 , 등을 연출하신 윤석호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꿈만 같고 영광이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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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이름이 유리니, OST를 김태우가 부를 일만 남았군요.

가수 제이, UV의 뮤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싱글 ‘악몽’ 발표. 제이는 “내가 접해보지 못했던 Deep House 계열의 음악으로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뮤지와 작업한 소감을 밝혔고, 뮤지는 “학창시절 팬이었던 제이와 작업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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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업의 핵심은 뮤지가 4년 동생이라는 거?

배우 송지효,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 최근 MBC 과 SBS ‘런닝맨’ 촬영으로 체력이 떨어진 송지효는 지난 16일 체력 보충을 위해 링거를 맞던 중 양약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의 조효진 PD는 오늘 진행된 촬영에 대해 “본인은 촬영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일단 체력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라 판단해 만류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당 떨어져 단 거 찾다가 ‘Danger’를 꽂은 건… 아니겠죠. 쾌유를 바랍니다.

MBC 연출을 맡은 김병욱 감독, KBS 를 보고 배 아플 때도 있다고 밝혀. 김병욱 감독은 와의 인터뷰에서 “미시적인 관점에서 개인이 바라보는 사회를 바라보는 눈은 정치색에 상관없이 늘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건 말하자면 의무 같다. 심지어 사랑에서 조차 그런 함의가 들어가 있어야 하는 거”라며 “요즘 KBS 를 보면 정말 진화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배 아플 때도 있다. ‘생활의 발견’ 같은 코너를 보면 시트콤의 영역을 침해당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비상대책위원회’ 같은 코너는 그 속에 정말 많은 걸 담고 있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이건 또한 와 김병욱 감독님 시트콤 외의 대부분이 재미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의 짐 파슨스, 에미상 코미디 부문 주연상 수상. 지난 18일(현지 시간)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 베스트 드라마상을, 가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부문을 수상했으며, 코미디 부문 남녀 주연상을 의 짐 파슨스와 의 멜리사 맥카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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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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