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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최효종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설거지가 끝나는 순간 출발입니다잉.”
[타임라인] 최효종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설거지가 끝나는 순간 출발입니다잉.”
최효종 :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설거지가 끝나는 순간 출발입니다잉”
– 9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최효종의 ‘추석 애매한 것들, 애정남이 정리합니다잉’. KBS 에서 ‘애매한 것들을 정해주는 남자 – 애정남’ 코너를 하고 있는 최효종은 다음 아고라에 ‘추석 애매한 것들, 애정남이 정리합니다잉’를 공개했다. 이 글에서 최효종은 “동영상은 없지만 음성지원 되는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떤 다음에 “이번 추석 연휴에 언제 시댁에서 출발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설거지가 끝나는 순간 출발입니다잉”이라고 답을 내렸다. 최효종은 이어 “뭐 차 마시고 가고 그런거 없는 거에요잉~!!! 잘 생각하세요 시어머니들. 이게 지켜져야 따님도 빨리 볼 수 있는 겁니다잉~ 손자 안고 안 보내주시는 거 없는 거에요잉~ 음식 싸주신다고 시간 끄는 거 없는 거에요잉~!!! 만약 안 지키시면 돌아오는 설에는 며느리 친정에 먼저 보내주시는 겁니다잉~!!!! 그리고 억울한 여성분들을 위해. 잘 들으세요~!!! 4년에 한번 월드컵이 있는 해에는 설, 추석 다 친정에 먼저 가는겁니다잉. 딱 정한거에요잉~”라고 해 웃음을 줬다.

비스트 두준 : “비스트의 성장과 발전, 가족들과 멤버들, 팬들의 건강, 그리고 세계평화! 피스!”
– 9일 비스트가 공개한 추석 인사. 비스트의 두준은 추석 소원으로 “비스트의 성장과 발전, 가족들과 멤버들, 팬들의 건강, 그리고 세계평화! 피스!”를 빌었다고. 비스트의 요섭은 추석 계획 및 인사로 “이번 추석 때는 맛있는 엄마 음식을 잔뜩 먹고 살찔 계획을 갖고 있어요”라면서 “여러분도 온 가족이 둘러 앉아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타임라인] 최효종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설거지가 끝나는 순간 출발입니다잉.”
[타임라인] 최효종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설거지가 끝나는 순간 출발입니다잉.”
출연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KBS 출연진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박시후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운 여름을 무사히 잘 넘기며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고 전하는 한편, 문채원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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