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나영석 PD,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1박 2일’의 나영석 PD,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KBS ‘1박 2일’의 나영석 PD, 16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나영석 PD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CJ를 비롯한 여러 군데서 제의가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1박 2일’을 떠날 생각은 없다. 현재 코 앞에 닥친 ‘시청자 투어’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입장을 밝히며 최근 강호동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도 “만에 하나 강호동 씨가 ‘1박 2일’을 떠나게 되더라도 ‘1박 2일’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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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네요.

KBS 촬영장에서 이탈해 도미했던 배우 한예슬 귀국. 17일 오후 5시 10분 대한항공 KE018편으로 귀국한 한예슬은 공항에 모인 취재진을 비롯해 다른 연기자와 스태프,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으며 “제가 했던 일을 이해해주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는 많은 비난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다시 한 번 이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했다”는 말로 짧은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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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밝혀진 것 같지만 아무 것도 알 수가 없구요.

17일 새벽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개그맨 유상무, 경찰 조사 후 혐의 없음이 인정돼 귀가 조치. 유상무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이 주점 주인과 시비가 붙자 이를 가운데서 말리다가 경찰서 지구대까지 동행했으나 폭행에 가담한 혐의가 없어 조사 후 처벌 없이 훈방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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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상무이상무

Mnet 준우승자였던 존 박, 17일 녹화가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 이적, 정재형과 함께 출연. 존 박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그동안 암묵적으로 지상파 방송 출연이 막혀 있던 출신 가수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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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과 지상파의 독한 방송 양대 산맥을 넘고 나면 ㅈㅘㄴ도 ‘나쁜 남자’로 거듭나는 건가요.

그룹 블락비의 멤버 태일, 와의 인터뷰에서 열대어 기르기가 취미였다고 밝혀. 태일은 “뭔가를 좋아하면 미친 듯이 빠져드는 편인데 큰엄마가 열대어 두 마리를 주셔서 키우기 시작했다가 7~800마리까지 수를 늘렸다. 열대어를 잘 관리하는 비법은 손을 많이 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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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계 아이돌에 이은 양식계 아이돌의 등장입니다.

김현중, 지난 15일 한국 연예인 최초로 대만의 인기 토크쇼 < The Person >에 출연. 김현중은 어린 시절과 데뷔 당시, 연기 활동과 첫 솔로 미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날 진행된 촬영 분은 오는 21일 TVBS 채널을 통해 한 시간 동안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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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류라는 것도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거죠.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 러시아 국적 취득 요청. 러시아 빙상연맹은 안현수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러시아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한 시민권을 요청했으며 은퇴 후에도 안현수에게 코치직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17일 미니홈피를 통해 “좋아하는 운동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집중하고 싶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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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점점 사람을 잃게 되는 조직, 사람이 떠나가는 나라에는 어떤 미래가 있을까요.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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