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술자리 시비로 경찰조사 후 귀가
유상무, 술자리 시비로 경찰조사 후 귀가
개그맨 유상무가 술자리에서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유상무는 17일 오전 6시경 경기도 일산의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유상무의 일행 중 한 명이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주인과 시비가 붙었다고 전해졌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는 “유상무가 친구들과 술을 먹다 친구가 시비에 휘말렸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난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상무를 비롯해 일행 5명은 조사를 받았으나 쌍방합의로 귀가했다.
사진제공. (주) KOEN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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