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NCT DREAM 일본 첫 미니앨범 ‘THE DREAM’ 이미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일본 첫 미니앨범 ‘THE DREAM’ 이미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최강 틴에이저팀’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일본 첫 미니앨범 ‘THE DREAM’(더 드림)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NCT DREAM은 지난 22일 첫 일본 투어를 기념해 발표한 첫 미니앨범 ‘THE DREAM’을 공개해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부터 ‘My First and Last (마지막 첫사랑)’, ‘We Young’(위 영), 지난 7월 발표한 ‘BOOM’(붐)까지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NCT DREAM의 히트곡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국내에 이어 해외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DREAM은 오는 26일 도쿄국제포럼 A홀, 27일 도쿄 NHK홀, 2월 2~3일 고베국제회관 국제홀, 3월 13~1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일본 첫 투어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 in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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