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교통사고 “갈비뼈에 금이 가 움직이기 힘든 상태”
홍수현 교통사고 “갈비뼈에 금이 가 움직이기 힘든 상태”
배우 홍수현이 지난 4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수현은 지난 4일 새벽 4시 경 KBS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1차 사고를 당하고 정차해있던 차와 추돌했다. 홍수현이 탑승한 차량이 코너길에 정차해 있던 사고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정면충돌 했다는 것. 홍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홍수현은 갈비뼈에 금이 가 정밀검사 후 병원에 입원중이다. 고통이 심해서 움직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차를 운전했던 매니저는 팔을 심하게 다쳐 현재 수술 중으로 알려졌다. 홍수현의 차량이 폐차가 될 정도로 심각한 사고였지만 다행히 안전벨트를 맨 상태라 더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고. 홍수현의 사고로 에서 홍수현의 촬영 분량을 제외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홍수현은 몸이 회복되는 대로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