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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 “티 하나를 입더라도 딱 붙는 민소매 티라든지 맵시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다”
– 21일 방송된 KBS 에서 박시후가 한 말. 박시후는 데뷔 초반에 헬스클럽에서 활동하면서 회원들을 관리하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헬스클럽에서 일할 당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티 하나를 입더라도 딱 붙는 민소매 티”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박미선이 “몸이 헬스 한 사람 같지 않다. 근육을 다 뺐냐”고 묻자 박시후는 “보여줄 수도 없고”라며 웃었다.

김준호: “도박도 하고 메신저도 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제의를 받았다.”
– 21일 방송된 KBS 에서 김준호가 한 말. 김준호는 도박과 메신저를 동시에 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의 광고 모델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3억짜리 광고였지만 거절했다고. 김준호는 “아무리 그래도 도박사이트는 못한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황기순 선배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2009년 상습도박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했다 다시 복귀한 바 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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