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2007년 MBC , 올해 KBS 를 통해 활동한 배용준은 에세이집 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를 포함해 항상 여러 가지 작품을 보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는 의지가 있다”며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올해 1월 초, 사진집 발간과 등으로 입은 부상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지만 곧 퇴원했고 공식사이트를 통해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