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
원더걸스 선예,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
원더걸스 선예,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 JYP 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선예가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남자친구와 내년 1월 26일 결혼해 앞으로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방송활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예의 탈퇴나 팀 해체는 없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27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너무 빠르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저의 결정을 믿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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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축하드립니다! 주례는 박진영 씨, 축가는 조권 씨로 기대해도 될까요?

싸이,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라. 미국 시사주간지 은 27일 후보 명단을 발표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유튜브 조회 수 8억 2천 만을 기록했다”며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싸이와 함께 후보에 오른 인물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이다. 한편 ‘올해의 인물’ 투표는 오는 12일 마감되며 결과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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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맨 중의 맨 리스트에 싸이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손예진, “영화 를 찍으며 술을 자주 마셨다”고 말해. 손예진은 2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는 나에게 영화라는 작업이 이렇게 다 함께 하는 작업이란 걸 알게 해 준 작품”이라며 “원래 영화 찍으며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데 이번엔 항상 끝나고 술을 마셔 주량이 많이 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 감독은 “술 마시다가 손예진이 사라지면 노래방을 예약하러 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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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얼굴도 예쁜데 술도 잘 드신다니. 역시 미인 중의 으뜸은 팔방미인이어라.

영화 확장판, 12월에 공개 될 예정.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엔딩을 재편집한 확장판이 등급 심의를 요청했으며 12월 첫째 주 개봉을 목표로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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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금 보고 싶어도 12월까지 기다려!

카라, 솔로 곡 모음 앨범 발매. DSP 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카라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 및 솔로 뮤직비디오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오는 28일과 30일 멤버들의 솔로 곡이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정식 앨범은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8일에는 구하라와 니콜의 솔로곡이, 30일에는 박규리와 한승연, 강지영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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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삼촌 팬 분들, 당장 내일입니다. 아직 월급은 남아 있죠…?

개그맨 유민상,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무료 MC 하겠다”고 전해. 유민상이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이 행사는 페이스북에 공개된 대규모 미팅으로, 남녀가 원하는 이성을 찾아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의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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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람들 많은 데 가면 뭐 하겠노. 이리저리 치여 힘 빠지겠지. 힘 빠지면 뭐 하겠노. 배고파서 소고기 사먹겠지. 소고기 사먹으면 뭐 하겠노. 용돈 부족해가 연말에 약속도 못 잡겠지. 약속 못 잡으면 뭐 하겠노. 혼자 연말 보내겠지.

비욘세,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 도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미국 케이블 채널 HBO가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내년 2월 16일에 공개될 이 영화는 비욘세의 음악 인생과 무대 뒤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며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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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 분의 일상이란 리한나와 담소를 나누고 제이 지와 유럽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그 정도겠죠?

미스에이 수지, 트위터에 영화 감상평 올려. 수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꼭 보세요! 지금도 광주에는 그 민주항쟁 때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때 희생당했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 보아야겠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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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쩜 얼굴도 예쁜 친구가 이렇게 귀엽기까지 할까요? 이 트윗을 읽는 순간에도 난 이번 생엔 안 되겠다며 다시 한 번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고 이 트윗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져 보아야겠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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