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3일 방송된 SBS (이하 ),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연한 23일 가 전국 기준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박근혜 위원장 편의 시청률 12.2%, 문재인 고문 편의 시청률 10.5%보다 높은 수치다. 안철수 원장은 이 날 방송에서 “(책을 통해) 제 생각의 방향을 말씀드렸으니 지지하는 분들의 기대수준과 맞는지 보고 판단하겠다. 지지자분들의 생각이 중요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민의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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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순간 저 수치가 대선 결과인 줄 알았어요.

JYP, 2PM 닉쿤의 음주 운전에 대해 공식입장 발표. JYP는 보도 자료를 통해 “24일 오전 2시 30분 쯤, 닉쿤이 공연 연습 후 회사 전체 아티스트와 가진 식사 자리에서 맥주 2잔 정도를 마셨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운전을 하던 중, 학동 사거리 부근 이면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며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닉쿤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6%로, 닉쿤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본인은 물론 회사도 이번 일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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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런닝 올림픽’에서 힘차게 뛰던 닉쿤 모습이 생생하건만…

배우 김명민, 올 11월 방송될 SBS 출연 확정. 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국내 톱 배우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명민은 외주제작사계의 마이더스로 천재적 경영의 종결자이면서 돈과 명예,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앤서니 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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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톱 배우고 작가고 모두 같은 소릴 듣겠네요. “똥.떵.어.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이혼 조정 소식, 오보로 밝혀져. 한 매체는 24일 김동성 선수 아내인 오 씨의 측근 말을 인용해 오 씨가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보도했지만 한 여성이 최근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오 씨를 사칭해 꾸민 사건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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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생활 갖고 장난치는 당신이야말로 ‘똥.떵.어.뤼’

MBC와 SBS가 지난 5월 합작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주), N스크린 서비스 푹(POOQ) 서비스 공식 런칭. POOQ은 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지상파 4개 사의 콘텐츠를 30여 개의 채널과 VOD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콘텐츠연합플랫폼(주)은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되어 온 POOQ은 50억 상당의 만성적인 적자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 유료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향후 POOQ 상품 가격은 최소한의 네트워크 운영비 기준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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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이죠… 하지만 괜히 눈물이 흐르는 건 기분 탓이겠죠?

김제동, 영화 제작비 투자. 만화가 강풀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먹다 남은 감자 같은 남자가 얼마 전 제 만화(26년)를 달라더니, 다 읽고 나서 바로 제작비를 투자 해줬네요”라며 김제동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관련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 날 학살의 주범을 단죄한다는 내용의 영화 은 2008년 제작이 중단된 후 올 7월 촬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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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될 영화는 되는 군요!

배우 곽도원, 트위터에 엠블랙 지오와 찍은 사진 게재. 곽도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아침부터 사이버수사 1팀^^”이란 트윗과 함께 지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곽도원은 이 사진에서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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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매력은 숨겨도 twinkle 어쩌나 눈에 확 띄잖아!

故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 2012 런던올림픽 개회식 3막 때 쓰일 예정.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발레리’가 세계대전 후 현재까지 영국의 모습을 담는 3막의 배경음악으로 쓰인다”고 전했다. ‘발레리’는 고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꼽았던 것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MTV 공연에서 브루노 마스가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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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잊지 않는 마음이 따뜻하네요. 진정한 축제의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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