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는 수지에 대해 “띠동갑이라서 상대하기에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 가급적 투샷은 안잡히려고 노력한다”고 발언
이민정,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는 수지에 대해 “띠동갑이라서 상대하기에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 가급적 투샷은 안잡히려고 노력한다”고 발언
이민정, 29일 열린 KBS 새 드라마 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는 수지에 대해 “띠동갑이라서 상대하기에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 가급적 투샷은 안 잡히려고 노력한다”고 발언. 이민정은 “수지 양이 있어서 드라마가 잘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나는 모성애로 남성을 품어주는 역할”이라고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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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이민정, 수지와 함께 일하는 공유는 축복받은 남자!

유아인, 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느 순간 디렉터가 되지 않고서는 만족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 유아인은 “배우로서 이 작품에 참여했다면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 하나 컨트롤하는 것밖에 없으니까” 더 많이 보이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고 하면서도 “내가 연기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창작의 모든 분야가, 내가 배우 혹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훼손당할 소지가 굉장히 크다”는 생각 때문에 창작에 대해서는 좀 더 제대로 된 준비를 거치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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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유아인 감독 작품엔 유아인이 꼭 출연했으면 좋겠음.

유세윤, 6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를 통해 감독에 도전. 매주 주제를 정해 장르 불문 유세윤이 직접 연출을 지휘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세윤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유일한 PD가 연출하며, 완성작은 방송은 물론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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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1 : 유아인 감독의 작품 세계 – 백색 모피의 공포
아이템 2 : 장동민의 득음 여행 – 서편제의 부활

2008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시규어 로스, 4년 만에 신작 < Valtari > 발표. ‘증기롤러’라는 의미의 < Valtari >에는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베이시스트 기오르크 홀름은 “녹음 완성 후 내 집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앨범”이라고 작업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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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감독님! 시규어 로스 가사 직독직해 동영상 강의도 제작 해 주시나요?

29일 방송된 MBC 에 출연한 임태경, 학창시절 백혈병을 앓았던 사연 공개. 임태경은 13살 무렵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해 병상에 누워 지낸 시간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당시에는 악성빈혈인 줄 알았으나 28살이 되어서야 백혈병을 앓았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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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서 노래를 부르고 듣는 것만으로도 신의 축복인 거죠.

레이디 가가,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인도네시아 공연 취소 결정. 레이디 가가는 당초 자카르타 게롤라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사탄 숭배와 동성애 옹호’를 문제 삼은 이슬람 강경단체 FDI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취소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콘서트 대신 다른 방법으로 꼭 (팬들의 사랑에)보답하겠다”는 내용의 입장을 전했다.
빌보드 닷컴
하지만 신의 사랑보다 사람의 노여움이 더 큰 세상입니다.

김여진, 직접 집필한 에세이집 출판. 김여진이 지난 1년간 쓴 글을 모은 이 책에는 본인이 참여했던 사회적인 이슈들에 대한 기록과 인도에서 경험한 봉사 활동 체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더해 그동안 매체를 통해 기고했던 글들이 담겨 있다. 또한 김여진은 출판을 기념해 6월 17일 을 무료로 특별 상영한 후 사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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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세상과 연애하듯 뜨거운 가슴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소중해 지지요.

송승헌, 6월 2일 방송되는 올리브 에서 직접 시클로를 운전하는 모습 공개. 송승헌은 시클로 운전사에게 직접 역할을 바꿔 볼 것을 제안 했으며, 호치민 시의 고아원을 방문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방송을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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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그러다가 씨클로 사고로 다쳐서 피 흘리는 아이가 있으면 도구를 뜨거운 물에 삶고 깨끗한 천을 구해 오시오! 시간이 없소! 내 이름은 혁진이 아니라 진혁입니다!

글. 윤희성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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