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SBS 에 캐스팅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형식이 오는 3월 방송되는 에 캐스팅 돼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 중 반항아 역을 맡았다. 연기를 위해 현재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는 최문정 작가의 소설 를 원작으로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리며 배우 김현주, 김태우, 김정훈 등이 출연한다. SBS 의 이동훈 감독과 SBS , 영화 등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가 함께하며, SBS 후속으로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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