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김태원, 박원순 서울시장을 포함한 33인,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
가수 이효리, 김태원, 박원순 서울시장을 포함한 33인,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
가수 이효리, 김태원, 박원순 서울시장을 포함한 33인,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 환경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밝혀 준 개인이나 단체를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유기견과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효리를 비롯해 팀,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KBS 팀, 영화 제작팀, 다큐멘터리 의 김재환 감독 등 33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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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아우라라는 건 바로 이런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배우 성유리, MBC 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궁중요리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음식 드라마 에서 성유리는 절대미각을 지닌 요리사 준영 역을 맡는다. 준영의 라이벌 인주 역에는 배우 서현진이, 준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가 일하는 식당의 보조로 취직하는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 대표 아들 도윤 역에는 배우 이상우가 캐스팅됐다. 은 과 등을 연출했던 이동윤 감독과 , 등을 집필했던 조은정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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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준영과 인주는 배다른 자매고 도윤이 준영의 사촌오빠…인 건 아니겠죠?

힙합뮤지션 버벌진트,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들을 위한 이벤트 준비. 12월 19일생인 버벌진트는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50명의 팬들에게 피자를 대접한다.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를 공지한 결과 약 1500명의 팬들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연은 오는 18일 홍대 클럽 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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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가 쏘는 피자도 맛있겠지만

tvN 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 팬들을 위해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이벤트 마련. 정일우가 직접 영화관 선정부터 대관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 정일우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진행됐으며, 2분 만에 50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단체 관람은 오는 20일 영등포 CGV에서 밤 10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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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치수가 직접 끓여주는 라면도 쥰내 맛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MBC ‘풀빵엄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유해진 PD, 네 번의 암을 이겨낸 미국교포 제니의 이야기를 담은 < MBC 스페셜 > ‘제니의 꿈’ 연출. 미국 교포신문을 통해 제니의 사연을 접한 유해진 PD는 “어린나이에 한 번도 아니고 네 번이나 암을 극복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변을 오히려 밝게 만들어 준 그 힘이 무엇인지 같이 느껴보고 싶었다”며 “자신의 고통을 묵묵히 감내해준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모히칸 족 머리스타일로 자르고 주변을 웃게 만들어준 긍정의 힘을 시청자들과 같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유해진 PD는 그동안 시리즈와 < MBC 스페셜 > ‘나는 록의 전설이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제니의 꿈’은 오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보도자료
제니의 고통에 울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니의 미소에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KBS, 2011 KBS 연기대상 후보자 발표.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로는 의 김영철, 박시후, 문채원, 의 신하균, 의 이태곤, 의 도지원을 포함한 10명의 배우들이 선정됐다. KBS는 대상 후보를 따로 두지 않기 때문에 최우수상 후보 중 1명이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보도자료
“그 어디든 수양의 세상이오” 라고 수양대군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배우 차수연,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의 나병준 대표와 4년 째 교제 중. 두 사람은 나병준 대표가 싸이더스HQ 팀장으로 일하던 7년 전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차수연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서로 결혼을 전제로 오랜 시간 만나온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 KBS 로 데뷔한 차수연은 현재 MBC 에서 한유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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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입맞춤, 천 번의 입맞춤, 천 번의 입맞춤, 천 번의 입맞춤… 드라마 제목이 아니었군요.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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