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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최효종  “특정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
[타임라인] 최효종 “특정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
최효종 : “특정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
– 지난 27일 방송한 KBS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에서 최효종이 한 말. 최효종은 ‘시사개그를 계속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국민 여러분들이 저한테 시사개그를 하지 말라고 하시면 절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특정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담과 디스의 차이’를 정하면서 ”본인이 찔리지 않으면 농담이다“라며 강용석 의원의 행태를 풍자하는 발언을 했다.
[타임라인] 최효종  “특정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
[타임라인] 최효종 “특정인물 한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
이승기: “왜 아르키메데스가 화장실에서 뛰쳐나오면서 유레카를 외쳤는지 이제 알겠어!”
– 지난 27일 방송한 KBS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한 말. 이승기는 ‘목적지 찾아가기 레이스’에서 혼자 목적지를 찾아가게 됐다. 이승기는 제작진으로부터 ‘16.8.4’와 ‘릉’이라는 힌트를 받고 목적지가 강릉이라는 것을 유추했지만, 왜 ‘16, 8, 4’가 ‘강’을 의미하는지 알아채지 못했다. 휴게소에 들른 이승기는 화장실에서 뛰쳐나오며 “왜 아르키메데스가 화장실에서 뛰쳐나오면서 유레카를 외쳤는지 이제 알겠어!”라고 말했다. ‘16, 8, 4’는 월드컵의 16강, 8강, 4강을 의미하기에 연관되는 글자가 ‘강’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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