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태원: “UV와 함께 앨범 내고 싶다”
–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에서 김태원이 한 말. 김태원은 함께 출연한 UV에 대해 “이태원 프리덤 6글자가 무척 충격적으로 들린다. UV는 대중들의 갈증을 알고 있는 천재적인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며 “UV와 함께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 UV는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를 불렀다.

– 배우 문근영이 한 의류회사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문근영은 원빈과 함께 모델로 이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 엑터스

산다라 박: “SNS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과, 재미, 그리고 자연스러움이다”
– 산다라 박이 16일 연세대학교 ‘소비자 행동론’ 수업시간에서 한 말. 이 날 산다라 박은 연세대학교와 YG엔터테인먼트가 산학협동활동을 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최근 중요해진 홍보마케팅 툴, 소셜 네트워크(이하 SNS) 활용 경험담을 들려주는 강단에 섰다. 이 날 산다라 박은 “제가 강의할 입장은 아니기에, 오늘은 그냥 귀한 수업시간에 여러분들과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실성과, 재미, 그리고 자연스러움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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