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주연 <매리는 외박중>, 대만서 케이블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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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일본 내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운데 그가 주연을 맡은 이 대만에서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장근석은 포털사이트 야후 대만에서 진행된 ‘한국 스타 연인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6일 장근석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은 지난 2일부터 대만 위성 케이블을 통해 오후 9시에 방송 중이며 최근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만 언론 < CNA NEWS >는 장근석이 드라마 에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헤어스타일에 로커로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드라마 은 연일 시청률이 상승해 0.98%까지 올라 1%까지 기록했다고 전했다. 대만의 평균 케이블 히트작 시청률은 0.7~0.9%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은 또 5월 2일부터 9일까지 야후 대만에서 진행된 ‘한국의 스타 완벽한 연인’ 투표에서 전체 4만 408표 중 1만 398표, 25.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김현중, 현빈,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제쳤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 중 여성 비율이 79.2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로는 18세 이하가 25.37%, 23~30세가 24.81%였다.

한편 장근석은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시아 투어 < THE CRI SHOW >의 싱가포르, 홍콩 공연을 마치고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상하이 공연을 준비 중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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