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의 모든 것을 담았다"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32912355253652_1.jpg" />
SBS 도 끝났고 현빈도 2년간의 안녕을 고했다. 하지만 ‘시가앓이’와 ‘현빈앓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겨울 수많은 시청자들이 김주원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심지어 가수 빅뱅까지 단독콘서트 에서 패러디를 하게 만들었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매거진 가 이 ‘어메이징’한 드라마와 배우들의 모든 것을 담은 을 발간했다. 은 매 호마다 한 가지 주제의 기사들을 묶어 세상에 내놓는 의 세 번째 매거진이다. 인기 아이돌 16팀의 인터뷰와 사진을 한 데 모은 과 연말 시상식을 총 정리한 그리고 이번 는 모두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핫이슈’를 집어냈다.

현빈과 , 그리고 빅뱅까지
, 현빈의 모든 것을 담았다"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1032912355253652_2.jpg" />
이번 호의 주인공은 단연 현빈이다. 지난 2008년 KBS 부터 올해 초 , 지난 2009년 영화 부터 입대 직전 개봉했던 와 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하게 넘나들었던 4년의 시간에 대해 현빈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또한 대중들이 현빈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한 칼럼과 극 중 김주원의 까칠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주원 언어생활’은 그의 인터뷰와 사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 ‘미친 존재감’으로 불렸던 이종석, 장서원, 유인나 등의 인간적인 매력도 함께 담아냈다.

함께 유닛앨범을 발매했던 GD와 TOP의 ‘Special Interview’를 실었던 지난 에 이어 이번 의 스페셜 코너는 2년 3개월 만에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인 빅뱅의 차지다. 빅뱅이 들려주는 미니앨범 4집 준비과정, 컴백을 알리는 콘서트 현장 그리고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GD와의 단독 인터뷰는 현재 빅뱅이 아이돌 시장에서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는 일종의 ‘시크릿 보고서’다. 는 전국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글. 이가온 thirteen@
사진. 이진혁 elev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