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4집 앨범 < h.logic >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만족한다”고 말해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만족한다”고 말해" />이효리, 4집 앨범 < h.logic >와 관련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스스로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만족한다”고 말해. 이효리는 “여자 댄스가수가 서른을 넘어서도, 결혼을 해서도 계속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앨범이 아주 중요하다.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은 술! 두 달 동안 못 먹었는데, 컴백 무대 한 바퀴 돌고 나면 진탕 마시고 푹 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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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이효리 취중대담이 성사되면 좋겠네요.

14일 방송된 KBS ,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2.2%를 기록, 10.7%를 기록한 SBS 을 제쳐. 이 날 에는 스페셜 앨범 을 발표한 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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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명동에서 씨름하고 방송에서 천하장사를 이겼군요!

김혜수, MBC 국제 시사 다큐멘터리 < W >의 진행자로 유력. 최근 MBC 내부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김혜수가 해당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기 외에 다른 이미지와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 W > 제작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 캐스팅은 초기 아이디어 수준의 브레인 스토밍일 뿐, 현재 파업으로 모든 회의와 업무가 중단된 상황이라 개편 논의는 사실상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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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듣고 보니 이 이상 매력있는 진행자는 없을 듯?

SM엔터테인먼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 3인에게 22억 원의 손해배상 요구. 14일 이들에게 전속계약 존재확인 등에 관한 본안소송을 제기한 SM은 소장을 통해 “동방신기 일부 멤버가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면서 갈등의 싹이 시작됐다”며 “멤버 3인의 전속계약 존재의 확인을 구함과 동시에 우선 일부 청구로서 화장품 광고 모델료 및 심천콘서트 취소로 인한 손해배상액 22억 원을 청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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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으로 가네요.

유인나, 13일 밤 방송된 SBS 에서 전 소속사 이사로부터 성추행 피해 사실 밝혀. 유인나는 “17세에 처음 들어갔던 연예 기획사의 이사이자 유명한 남성 가수가 집 앞에서 키스를 시도했다. 내가 너무 놀라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그의 입술이 볼에 닿았다. 이사는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고, 나는 집에 들어가서 뺨을 500번 정도 씻어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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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500대를 쳤어도 시원찮을 이사님을 향해 네티즌 수사대 이니셜 추적기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2PM의 멤버였던 재범, 영화 출연설. 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당초 손담비가 캐스팅되었으나 제작이 지연되면서 출연이 취소되고 주인공 역시 여자에서 남자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범은 주연급 배역으로 출연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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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전적 영화가 나와도 될 만큼 드라마가 충분한데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회피연아’ 관련 동영상 유포 혐의로 네티즌들을 고소한 것은 악플에 대한 교육적 차원이라고 설명.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유 장관은 “사실 그럴 생각(고소)도 없었는데 제1야당인 민주당 부대변인이 사실처럼 논평을 내서 오인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로잡을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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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유인촌 문화체육관광교육부 장관님 말씀이셨습니다.

공형진, KBS 를 촬영하며 한우 값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 공형진은 와의 인터뷰에서 “스태프들과 있을 때 간식을 많이 사는 편이다. 산꼭대기에서 깐풍기 30인분 조달해서 먹이기도 하고, 가끔 간식을 걸고 일부러 NG를 낼 때도 있다.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 모인 현장 아닌가. 나는 내가 있는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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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 보고 계시죠?

비스트의 멤버 두준, 샤이니 민호와의 위닝 일레븐 대결에서 4대 0으로 패한 적 있다고 밝혀. 두준은 와의 인터뷰에서 민호와 민호의 매니저, 자신과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 팀을 이루어 대결했으나 민호의 실력이 뛰어난 데다 기광이 네 골을 잘못 날려 그냥 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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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팀은 물보다 진한거…죠?

MTV,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꾸려진 축구팀을 만들어 유수의 대학 축구팀 및 일반인 팀과 대결하는 리얼리티 쇼 제작. 아이돌 축구팀은 엠블랙의 승호, 이준, 미르와 유키스의 알렉산더, 일라이, 이기섭,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 박형식, 김동준, 포커스의 진온, 이유, 칸, 대국남아의 가람, 현민, 인준 등 각 그룹마다 축구에 관심이 많은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보도자료
민호와 두준을 중심으로 라이벌 팀을 만드는 겁니다.

(기광 군은 리더가 허락하면 합류를…)

글. 최지은 five@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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