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회피 연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문화체육관광부, ‘회피 연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문화체육관광부, ‘회피 연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지난 2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꽃다발을 목에 걸어준 뒤 포옹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김 선수가 피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이 동영상에 대해 문화부는 마치 성추행을 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편집해서 올렸기 때문에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주장, 경찰은 해당 ID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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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문광부의 ‘미친 존재감’ 이라는 거군요.

16일 오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언’ 기자회견 열려. 영화인 1,692명이 참여하고 변영주 감독, 방은진 감독,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는 독립영화전용관과 영상미디어센터 재공모, 서울아트시네마에 대한 지속적 지원, 한국영화아카데미 정상화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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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존재감’ 이구요.

송혜교, 비 주연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던 원수연의 만화 ,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제작사 드림픽처스21 측은 “2D와 3D를 혼합해 입체적인 영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제작 과정에 비가, OST 작업에는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엠블랙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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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1번 트랙 : 엠블랙의 ‘곰 세 마리’

정형돈, 지난 16일 발매된 데프콘의 4집 앨범 < MACHO MUSEUM >에 작사가로 참여. 평소 친분이 있었던 데프콘이 정형돈에게 피처링을 제안해 성사된 이 작업에서 정형돈은 ‘MC 빡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남자들의 우정을 유쾌한 분위기로 그린 곡 ‘우정의 무대’의 랩 피처링과 작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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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파더! 기브 미 어 원달러!”의 뒤를 잇는 수작이 나왔습니다.

한일 공동제작 드라마 , 3월 20일부터 일본의 모바일 전용 방송국 BeeTV을 통해 방송. 은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미카(미나미사와 나오)와 그녀의 연인 형준(김준), 친구를 대신해 미카의 연인 역할을 하게 되는 기영(김재욱)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로 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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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김재욱에 김윤철 감독이라니 여주인공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군요.

MBC 드라마넷, 올 8월 방영. 2005년 MBC 을 모태로 2007년 류승룡 주연의 시즌 1, 2008년 이종혁 주연의 시즌 2로 제작되며 꾸준한 인기를 모았던 시리즈의 시즌 3 주연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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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부터 이종혁을 쫓아오는 목소리 “나, 천지호야~~~~~~~~~~~~~!”

김성수, 17일 오후 열린 MBC 제작발표회에서 “목욕탕 신이 있어 제작진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복근이) 단시간에 되는 게 아니더라. 그냥 원팩으로 가기로 했다”고 말해. 김성수는 극중 싱글 대디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옥탑방에 사는 스턴트맨 김성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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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보다도 “변신!”이 기대되는 건 저뿐인가요?

윤상현, 오는 25일 도쿄 고탄다의 유포토홀에서 열리는 NHK ‘한류! 어락(語樂)나이트’ 행사에 참석. 윤상현은 일본 팬들에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의 명장면, 명대사를 중심으로 한국어를 소개하고 ‘네버엔딩 스토리’, ‘사랑합니다’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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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면 도플갱어와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3월 21일 방송되는 KBS2 , 드림팀 멤버들과 여성팀 멤버들이 커플을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특집 ‘커플 드림팀’으로 진행. 남녀가 릴레이로 구멍을 통과해 달리는 ‘릴레이 지그재그런’에서는 민호-크리스탈, 브라이언-효연 팀이 결승에 올랐으며 ‘커플 높이뛰기’에서는 준호-윤주희 팀이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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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이후 방심하고 있었던 솔로부대의 허를 찌르는 기획이로군요.

신해철, 에서 “100명의 여자들이 벗은 몸을 봤다”고 발언으로 비판받은 대해 “어떤 사람은 1000명하고 자고,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한 명과 잤을 때 어느 쪽이 선악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그런데 만약 한 사람하고만 잤던 사람이 단지 애를 책임지기 싫어서 네 번 애를 떼었다고 하면 그건 뭐라고 해야 하냐. 성인들이 책임을 질 수 있는 상태에서 가진 성관계의 많고 적음이 문제냐, 아니면 상대방을 어떻게 대했느냐의 문제냐” 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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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입니다.

글. 최지은 five@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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