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의 발인식, 4일 오전 8시 25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 이날 발인식에는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과 많은 동료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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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 출연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 2009>에 출연.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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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노하우 : 돈? ^^;

이경규, 오는 10월 5일 파일럿 오락 프로그램 SBS <토끼열전> 진행. <토끼열전>은 ‘토크와 끼의 열전’을 줄인 말로, 연예인 2명이 한 팀을 이뤄 토크, 노래, 성대모사, 춤 등을 대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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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규옹, 혹시 집에서 자주 나오고 싶은 건가요? ^^;

유승호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가수 조성모의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 두 사람은 비를 10시간씩 맞아 가며 촬영에 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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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 군, 누나들은 승호 군이 그냥 <선덕여왕>에나 나오길 바랄 거예요. 키스 신 같은 거 찍지 말고 (….)

메간 폭스, 최근 <원더랜드>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정신과 진단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정신분열 증세를 확신할 수 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불쾌하고, 항상 몸매에 자신이 없다”고 말해. 또한 메간 폭스는 “수 년 간 마릴린 먼로에 집착해 관련 책들을 모두 읽으며 연구해왔다. 이유는 먼로와 비슷하게 세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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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에 자신 없는 분이 왜 영화는 <제니퍼의 육체>를 찍나요….

그룹 2AM의 멤버 창민, MBC <세바퀴> 녹화에 출연해 “수수한 외모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방송국 입구에서 항상 잡힌다. 매니저는 나한테 출입증을 끊고 다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또한 그는 “초등학교시절 자신의 특이한 구강구조 때문 항상 침을 튀길 수밖에 없었는데,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에게도 얼굴에 침을 튀겼다가 뺨을 맞은 적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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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2AM도 “깜짝 놀랄 만한 곡” 좀 만들어주세요. ㅜ.ㅜ

이영애의 남편 정 모 씨, 4일 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는) 생기면 낳을 것이다. 언제쯤인지 물어보면 어떻게 하냐. 생기면 낳겠다”고 말해. 또한 그는 이영애의 활동에 대해서는 “본인의 일정을 다 존중해줄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다면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는 당분간 다닐 것이다. 당연히 존중해 줘야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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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그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이영애 남편’이군요.

OCN, <프리즌 브레이크>의 번외편 <파이널 브레이크> 4일 밤 10시에 방송. <파이널 브레이크>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마지막 시즌의 나머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버전으로, 미국에서도 DVD와 블루레이를 통해서만 공개됐다.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가 아닌 그의 연인 사라 탠크레디가 감옥에 들어가 탈옥을 하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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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이 파이널 아니었어요?

SBS <태양을 삼켜라>, 지난 3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8.0% 기록. KBS<아가씨를 부탁해>는 15.1%, MBC <혼>은 7.2% 기록하며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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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 마지막회는 혼을 빼고 찍었다는 전설이…

MBC <선덕여왕>, 오는 10월 일본 후지TV의 자사 위성채널을 통해 방송. 후지 TV는 내년 초에는 지상파를 통해 전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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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가 ‘떡만’의 맛을 살릴 수 있으려나….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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