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노을.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노을.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노을이 오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며 콘서트를 연다.

노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노을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스위트 선셋(Sweet Sunset)’을 펼친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색다른 매력도 뽐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노을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념 콘서트에서도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투어 콘서트를 통해 매진을 기록한 노을이 이번에는 대규모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따뜻한 위로가 되는 노래부터 달콤함이 가득한 곡까지, 다채롭게 꾸며민다”고 귀띔했다.

노을의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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