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결혼 후 처음으로 같이 운동에 나선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날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곧 태어날 둘째 라돌이를 위해 ‘임산부 아쿠아 필라테스’ 특강에 참여했다. 수업 전 이윤지는 “한울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수업이 시작되자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다른 부부와 다르게 이윤지·정한울은 오직 운동에만 집중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윤지는 불꽃같은 눈빛으로 수업에 집중해 정한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보유한 ‘운동 마니아’ 이윤지의 능숙한 자태와 다르게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정한울의 모습이 대비돼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후 정한울은 닭, 전복, 낙지가 들어간 ‘황제 삼계탕’ 요리에 도전한다. 정한울은 “다양한 레시피를 찾아보고, 밤새 동영상을 보며 연구했다”며 논문처럼 분석해 놓은 본인만의 레시피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한울은 완벽한 사전 준비에 이어 실전에서도 마치 의술을 펼치듯 요리 기술을 뽐냈다.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MC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행동에 현장 스태프들마저 주방이 아닌 수술장을 연상하게 했다며 놀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삼계탕을 보고 흥이 한껏 올라간 딸 라니가 즉석에서 만든 ‘닭다리송’도 공개된다. MC들은 “CF의 한 장면”이라며 입을 모아 라니의 닭다리 ‘먹방’을 극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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