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배우 안희연으로 새로운 시작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 보여줄 수 있어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EXID 겸 배우인 하니가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16일 매거진 ‘나일론’은 하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니는 오는 22일 방송을 앞둔 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당당히 주연 배우 자리를 꿰차며 배우 안희연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하니는 앞머리를 없앤 뒤 처음 촬영하는 화보라며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매 컷 헤어 스타일링을 바꾸는 수고와 기다림이 계속되었지만 메이크업실은 쉴 새 없이 웃음이 흘렀다고 전해졌다.

하니는 평소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묻는 질문에 “최근 알게 된 건데, 제가 먹더라고요. 초콜릿, 젤리, 쿠키 이런 걸 엄청 먹어요. 제가 다니는 헤어&메이크업 숍에 젤리를 모아두는 통이 있어요. 숍을 떠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비치해 놓으신 것 같은데, 제가 거덜내죠(웃음). 젤리를 좋아해요”라고 대답했다.

하니의 뷰티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 지면과 나일론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하니, 배우 안희연으로 새로운 시작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 보여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