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 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2월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보이즈가 다음달 첫 번째 정규음반으로 컴백한다. 현재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D.D.D’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더불어 처음 내놓는 정규 음반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더보이즈는 소년들의 밝고 힘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첫 정규 음반을 통해서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2017년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데뷔곡 ‘소년’을 비롯해 ‘Giddy Up’ ‘Right here’ ‘No air’ ‘D.D.D’ ‘White’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데뷔 1년 반 만에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팬콘서트(팬미팅+콘서트) 투어를 펼쳤다. 유럽 4개국을 도는 투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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