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 / 제공=포레스트네트워크
그룹 세븐어클락. / 제공=포레스트네트워크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세 번째 미니음반 ‘백야(White Night)’의 마지막 팬사인회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2일 서울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대극장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요청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세븐어클락은 팬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궜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깜짝 팬미팅을 열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백야’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만큼 팬들과 보다 깊은 교류를 나누고 싶었던 세븐어클락은 미니 팬미팅에 이어 팬사인회까지 마련해 팬클럽 로즈를 챙겼다.

지난해 11월 10개월 만에 ‘백야’로 컴백한 세븐어클락은 다양한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팬사인회와 행사를 펼쳤다. ‘백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