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윤보미./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윤보미가 SBS 모비딕 숏폼드라마 ‘농부사관학교2’ 종영 소감을 밝혔다.

‘농부사관학교2’는 국내 유일 국립농수산대학에서 펼쳐지는 캠퍼스 성장 드라마로, 지난 5일 종영했다. 윤보미, 이태환, 이민지 등 시즌1 배우들의 재결합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공모전에 도전하는 인물들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윤보미는 밝고 건강한 매력의 ‘강한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윤보미는 “‘한별’이를 연기하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함께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스태프들, ‘농부사관학교2’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보미는 ’10년차’ K팝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예능,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오는 2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 완전체가 모이는 단독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 무대에 오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