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임상아./ 사진제공=임상아 인스타그램
배우 겸 사업가 임상아./ 사진제공=임상아 인스타그램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6일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마케터로 알려진 임상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4년 코스메틱 광고를 통해 데뷔한 임상아는 왕성한 국내 활동 후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본인의 이름을 담은 패션 브랜드 상아(SANG A)를 운영하고 있다.

90년대 대표 스타일 아이콘 임상아는 드라마 ‘야망의 불꽃”남자 대탐험”형제의 강’을 비롯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넌센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tvN ‘문제적 보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근황을 알린 임상아는 향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방송 및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송해나를 비롯해 배우 채정안, 류아벨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