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좋은가요’./ 사진제공=tvN
tvN 예능 ‘좋은가요’./ 사진제공=tvN
tvN 음악 예능 ‘좋은가요’가 4일 밤 10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다시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8팀의 ‘음악 동창’들이 출연해 끼와 실력을 뽐낸다. 이들 중 가장 ‘좋은 가요’를 들려준 한 팀은 ‘베스트 프렌즈 송’에 선정된다.

또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김태원, 유열과 첫 방송 특별 게스트 베이비복스가 출연해 함께 호흡하며 추억 여행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상치 못했던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출연도 ‘좋은가요’의 관전 포인트다.

연출을 맡은 박경덕 PD는 “‘좋은가요’는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동창회 같은 음악 프로그램이다. 노래도 누가 부르는가에 따라 담긴 의미가 달라진다. 스테디셀러 명곡들, 그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동창들의 무대에 귀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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